본인 통화하면 다들 조용히 해야한다고 난리치면서 집안 사람들 다 불편하게 하면서 굳이 거실 한가운데에서 전화하는 심리는 뭘까 전화내용도 듣기 싫음 알고 싶지도 않고 돈 몇십억 날려서 집안 위태롭게 해놓고 뭐가 저렇게 당당한지 한숨만 나온다 진짜 집에 있기 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