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익인데 운동하러 갔다가 여긴 엄청 넓은 헬스장은 아니거든 비교적 기구들이 엄청 띄엄띄엄 있는 게 아니라 붙어 있는 편인데 너무 노출 심한 옷 입고 운동하니까 난 운동하다가 앞을 쳐다 봤을 뿐인데 숭해.. 시선을 어디다 둬야하는 거여..ㅜ
그리고 3부 레깅스 같은 거 입었는데 아 이건 직접 봐야함..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 거지 상관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도 안 볼 수 있는 권리는 있는 거 아님..? 운동하러 간거지
숭한 거 보러 간게 아닌디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