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성에 관심 많은 사람 삶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함.... 나나 내 주변은 그런 편은 아닌데 그래도 자기 일 하면서 남는 시간에 연애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 뭘 그렇게 잘못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리고 그런 사람 사회에 많아서 자기들끼리 잘 놀거라 안맞으면 그냥 자기들끼리 놀게 두고 멀어지면 됨...

그런 얘기 할 분위기가 아닌데 대화에서 맨날 이성 얘기만 하는건 사회성 문제라 논외

[익인2]

사람도 결국 짐승이고 번식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진 거니까 당연히 번식에 관심 많은 것도 정상이지... 오히려 이성교제에 관심 없는 요즘의 세태가 사회 고도화로 인해 벌어진 비정상적 현상인 거지 동물적 관점으로 봤을 땐

[삭제된 댓글]

(2024/8/25 13:59:4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

웅 그니까 하루종일 이성에 미쳐서 사회에서도 티내는 게 아닌 이상 이성에 관심 많은 건 정상이라는 거ㅇㅇ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어쨌든 동물이기에..

[익인3]

실제로 관심 과한 애들은 시도때도없이 이성얘기/자의식과잉/남미새여미새 짓해서 주위에 피해 줘서 욕 먹는 거임 조용히 관심 많으면 아무 문제 없지..

[익인4]

연애 추구자랑 여/남미새는 또 댜름... 전자는 욕 안 하고 후자를 욕하지 보통
후자는 무슨 이성을 수시 원서 넣듯이 동시에 여러명 가볍게 찔러보고ㅠ다니니까 문제

[익인5]

나도 그렇게 생각함! 사람마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다들 엄청 다른건데ㅠ 좀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좋겠음.. 꼭 연애 말고도 우리나라사람들 특징인지 왜 남들한테 자꾸 훈수두고 굳이 찾아가서 욕하고 조롱하고 그러는 지 모르겠음 ㅎ..

[익인5]

그리고 요즘 보면 남미새 여미새도 아닌 사람들한테도 그냥 막 남발하더라고..ㅜ 걍 사람 하나 잡아서 욕하고 싶은 것 같음

[익인6]

와 이런 글 올리는 용기 진짜 멋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남미새라고 조롱하는 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저 조롱을 위한 용어일 뿐이라면 뭔가 쓰기 불편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