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 준비할 때 너무 치우치게 지원 받는 것도 안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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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임 집은 아무것도 못하는데 상대집쪽에서 집을 해주거나 이런거 약점 잡히기 딱 좋은 것 같아

우리는 이만큼 해줬으니 잘해라 하고 더 휘어잡으려고 하는게 있는듯

오히려 본인집이 해주고 상대가 못하면 굳이 내가 잘 하려고 안해도 됨...

[익인1]

나도 그생각이었어 근데 난 진짜 시댁 잘 만난듯...

[익인2]

우리형이 다하고 형수님 아무것도 가진게없어서
그냥 결혼했는데 아무문제없이 7년째 잘살고있어

[익인3]

나도 남편은 자산 난 능력이었는데 밸런스가 맞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