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어렸을때 부모로부터 가정폭력 당했던 20대 소설가, 여주가 인제 초등학생때부터 남주 집에서 같이 살게되면서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는 내용임
내용이 저래서 그렇지 작품 자체는 굉장히 감정선도 잘 살렸고, 분위기도 괜찮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