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근무한지 16년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거쳐간 아기들도 많고 학부모님들도 많은데 매년 스승의날이나 아기들 생일즈음 되면 옛날에 엄마가 봐주던 아이들 어머니들 연락이 진짜 많이 오심. 항상 고맙다고 하시고 엄마가 0세때부터 봤던 애기들 부모님들은 우리아이의 제2의 엄마가 선생님이여서 고마웠다고 하시는거 매번 자랑하시는데 내가 지금 임용준비중이라 그런가 엄마 같은 선생님 되고싶단 생각 매번 하게 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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