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한번 '질병으로 인한 출결 미달' 로 인해서 ''유급'' 한번 해보고 올해 1월에 졸업해서 3월에 고등학교 입학하고 잘 적응하다 여름 좀 되고 나니 갑자기 몸 컨디션이 또 안좋아서 자퇴함.. 유급도 안하고,, 검정고시 볼수는 있어도 수능공부 혼자서 제대로 못하겠는데 다시 학교에 연락해서 내년에 재입학 할수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다닐까? 아니면 재수학원을 알아볼까.. 친구도 제대로 못 사귀어보고 학창시절 추억도 많이 없어서 돌아가고 싶지만은 유급한 반 애들 사이에서 욕먹을까봐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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