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 하나도 그냥 못넘김
무조건 내 얘기에 반박하면서 자기 얘기가 맞다고 집고 넘어가야 얘기가 끝남 나는 그 사람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데도 결국 싸우기 싫어서 암말도 안하고 걍 넘어감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그 사람이 나보고 너는 니 말이 다 맞다고 옳다고 우긴다고 그런걸 고쳐야한대
주변에 아닌걸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나밖에없는걸까
예를들어 나는 사이안좋은 형제자매 있을바엔 외동이 좋은것같다고 내 의견을 이야기했어
그랬더니 아니래 그런거 상관없이 형제자매가 있는게 무조건 좋대
한번은 pt를 받고싶다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pt는 소용이없다 집에서 영상틀어놓고 홈트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계속 우기는거야
근데 나는 뭐 받고싶다는 얘기도 못하고 내가 순식간에 멍ㅊ한 인간이 되어있어
모든 대화가 이런식이야 상대방의 의견은 무시하고 내 말이 다 맞대
그럼 나는 각자의 의견이 있는거 아니냐고 얘기를 하면
너는 니 말이 다 맞다고 하는게 틀린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