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우리지역으로 와서 당일치기로 9시에 간다는거
내가 내일가라고 졸랐거든 같이 더 있고싶어서 ㅠㅠ
그래서 원래 안먹으려다가 걔가 술먹고싶다해서 갔는데 오랜만에 마시기도 했고 엄청 취했어 그담에
모텔까지 갔거든? 근데 내가 잠든거야 ㄱㅒ가 편의점 갔다온 사이에.. 그래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 걔 눈을 못보겠는거야 ㅠ 걘 얘뭐지? 라고 생각할거같고.. 암튼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내가 걔 배웅해줬는디ㅠ 이거 괟찮을까 이렇게 사귀는것도 뭔가 웃길거같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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