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오고 엄마한테 쌍@욕
여X라는 카페에 엄마보고 애#미#충#이라고 글적고 알바 다니는 언니보고 한심하다고 조롱
군대간 큰오빠보고 군바리 이런식으로 글 적어놓은거 털림
그래서 말다툼이 있었고 둘째오빠가 여동생을 좀 심하게 두들겨팼음..
학교도 못갈정도로..
난 저 엄마의 여동생 그러니까 얘들 이모임
언니는 건강이 안좋아서 자식들 건사할 상황이 못되고 형부는 고인이심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