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인데 외국에서 태어났고 지금 외국에서 같이 살음 한국말 자신 없어해서 평소에는 영어로 대화하고 자기가 자신있는 쉬운 문장은 한국말로 함… 진대할때 서로 말실수할까봐 자신 없어서 각자 언어로만 말 함ㅋㅋㅋㅋ걔는 영어로 나는 한글롴ㅋㅋㅋㅋ찰떡같이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이런말을 해ㅋㅋㅋㅋ
하늘에 지우개땄다! (무지개 떴다는 말)
우리 오늘 떡갈비 먹어? (닭갈비 해준다고 했었음ㅠㅠㅋㅋㅋㅋㅋㅋ차이 모름)
젓갈 여기 있는데…? (젓가락을 가리키며)
”~~할게“ 할때 ”게“ 를 “깨” 로 씀ㅋㅋㅋㅋ 이건 대부분 교포특인거 같음ㅋㅋㅋㅋㅋ 나 지금 잘깨, 일단씻을깨
한글쓸때는 너무너무 귀여운데 영어쓸때는 개멋지고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