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마다 간단하게 사무실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남직원들은 예외임. 멀리서 운전하고 와서 고생한다고 ㅇㅇ
(2) 승진고과에 중요한 프로젝트는 늘 여직원들 안끼워줌. 부장 혼자 해결하거나 라인 잘 탄 남자직원들만 예뻐하면서 커리어에 도움되라고 밀어줌
(3) 한번은 여과장님이 이거 차별 아니냐고 항의했는데 그뒤 그 과장님을 윗선에 어떻게 말했는지 바로 그 다음달에 전출보냄
(4) 팀 전체가 스타벅스 갔을때 남자직원이 예전에 스타벅스 알바할때 매일 서있어서 하지정맥류에 걸려서 힘들었다고 말함. 요즘 애들 불쌍하다고 고생했다고 조각케잌을 팀원 수에 맞춰 주문함. 그리곤 팀원들중 유일하게 여자인 나보고 가져오라고 함
솔직히 편애가 당사자인 나도 조금 느껴짐..
근데 이럴때 진짜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업계 1위회사고 다른곳으로 이직해도 대우는 영 아닐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