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남이 한창 갈리던 시절에 체력안배해줄 포수 한둘이라도 키웠으면
2021년 이후 포수가 문제 될 일도 없었고
그때 백업으로 키워진 포수가 지금까지 자리 잡히고 그랬어봐
FA로 돈 나가는 것도 줄고
백업포수가 40다된 허도환이 맡을 일도 없었을거라고 봐
정상호가 유리몸되어서 백업으로도 못 쓰게 될때는 참작이 되었어도
2010년대 후반에 백업포수 및 차기 주전육성 없이 연속 출장 시킨 거 보면
이 팀은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것과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라는 개념이 없는 거 아닌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