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마음은 정말 없는데 이따금씩 추억이 생각나
아 그랬었지.. 이런 모습들에 내가 엄청 웃었는데.. 그 점을 내가 좋아했지
정말 연락할 마음도 없고 가능성도 없는거 아는데 그냥 마음이 아려.. 이럴땐 운동을 해도 책을 읽어도 한편엔 자꾸 이 생각 뿐이더라
다들 어떻게 견디고 하루하루 나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