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머리는 비싸게 주고 자르면 티가 난다

지갑은 빈곤해졌는데 너무 맘에 듬

[익인1]

돈이 최고야

[글쓴이]

그니깐 결과물 보고 느꼈어...................

[익인2]

8만8처넌이지만 돈이 안아까워

[글쓴이]

ㅇㅈ

[익인14]

ㅇ0ㅇ 그렇게 비싸???
난 비싸게 줬다길래 3만 5천원 이상 생각했는데

[익인2]

난 쌤이 부원장인데 8.8이야

[익인3]

뮤슨머리햇어??

[글쓴이]

슬릭컷!

[익인4]

ㅇㅈㅇㅈ

[익인5]

만족해서 다행이다! 난 괜찮은데를 못 찾아서ㅠㅠ 항상 돈 쓰고 스트레스 받음

[글쓴이]

갠적으로 여러가지 머리 다 하는 곳 보단 하고싶은 스타일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면 실패확률이 적은 것 같아! 얼른 착붙미용실 찾길!!

[익인6]

진쩌루... 나 홍대에서 오만원 주고 잘랐는데 역대급 맘에 글엇서...

[글쓴이]

완전 굿이잔앙~! 홍대도 머리 잘한다는 곳 많더라

[익인7]

축하행! 근대 드라이도 따로 해야돼?

[글쓴이]

커트만 해서 드라이 해야돼

[익인8]

어디서 잘랏어?? 혹시 컷 잘하는데 알아보려면 어떤식으로 서치해야 알아갈수있어??

[글쓴이]

보면 펑할게!
원하는 스타일 인스타에 검색해보고 마음에 드는 거 생기면 그 스타일만 검색해서 사진 예쁜 데로 갔어

[익인8]

봐써!고마웡!!!

[글쓴이]

봤겠지..?

[익인9]

마자 비싼 곳은 확실히 잘 잘라주더라

[익인10]

맞아 비싸게 자르면 확실히 달라 머리는 10만원 넘을수록 마음에 들더라....(파마) 지갑은 비지만 ㅋㅋ

[익인11]

ㅇㅈ

[익인12]

마져 나 레이어드 커트 할 때 45000원 주고 했었는데 서비스도 좋고 깔끔하고 머리도 잘 잘라서 너무 좋았음

[익인13]

디자이너 컷일수록 돈쓰는게 ㄹㅇ..

[글쓴이]

특히 삐죽삐죽머리...

[익인15]

미용학원에서 샵도 하시고 강사경력도 오래되신 선생님이 진짜 커트 잘하는곳은 커트로도 뿌리쪽 볼륨잘살린채로 커트한다는데 나 비싼곳에서 자르고 뭔말인지 알게됨

[익인16]

맞아 매직이나 파마는 꼭 비싼 샵에서 안 해도 되지만 커트는 무조건 비싼 곳에서...
저런 시술들은 인턴? 들이 와서 거의 다 하는데 커트는 무조건 내가 정한 쌤이 해주니까 ㅠㅠ 비싸더라도 완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