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1때 오빠는 중3이었는데 가끔씩 나 잘때 만지고 가고 그랬어 주요부위도 만짐 두달동안 한 거의 열번 그러다가 그 이후로는 안만졌고(아마 내가 피하는거 느껴서 눈치채고 그런듯) 나도 뭔가 무서워서 묻어두고 살다가 지금 그렇게 어색한 사이로 나도 스무살 넘고 그냥 시간 지났는데 이거 진짜 고민하다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도 어릴때 오빠가 만졌대 근데 바로 일러서 오빠 죽도록 맞았다는데 이런 경우 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