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가장한 사실상의 자살 강요가 될 수 있대...
지금도 은연중에 자기 부모님 모시다가 힘들어서 이제 슬슬 갔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데, 안락사 도입됐는데 안하고 버티는 노인들 보면 애만 먹인다는 프레임 생겨서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형성될 수 있대
그런 의미에서 그게 진정한 의미의 안락사냐는게 윤리적 논점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