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남동생이 나 자는 줄 알고 아래 만진적있고
언제는 남동생들이랑 자다가 깼는데
바지랑 팬티랑 다 내려가있었거든
근데 그 때 방문 열어놓고 자고 있었는데
문밖으로 아빠가 지나가고 있었어서
셋 중 누구인지는 몰라
그 때 당시에는 아무한테도 말 못했고
커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애들이 호기심에 그랬을거라고
내 편 안들어줬어
사실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가족들이랑 아예 안 볼수도 없어서
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
요즘 가족 성추행 얘기많아서 다시 떠오르고
몸에 소름끼치고 더러운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