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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삶의 이유를 찾았던거 같아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도 있었고..

일단 인정을 못한거 같아 부족한 나를 ㅇㅇ..

그냥 적당히 물 흘러가는 대로 사려고

그렇다고 막 산다는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지?



 
익인1
나도 이렇게 생각할때가 있었는데...다니던 회사가 적당히 맘에 들고 사람들이랑도 사이좋아서 맘이 안정적일때 그렇더라...계약직이라 금방 나와야했지만 ㅠㅠ
그러고부터 더 힘들어짐...자꾸 그때만 회상하고...다시 비슷한 회사 들어가서 적당히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고싶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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