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목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인데 한 오빠가 “요즘 키링이 유행이야? 하나씩 다 달고 다니네” 이러길래 옆에 있던 나랑 언니가 “왜? 누구 사주게~?” “나 사줘!” 이러면서 장난을 쳤다?
그래서 그 오빠가 ”엄마 사주려고 그런다!“ 이러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 후로 오늘 처음 만났는데 오빠가 키링 내꺼 사옴 사달라며 이러명서.... 내가 넘 진지하게 장난쳤나.. 진심으로 보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