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는 막학기 대익 이번달에 지출 줄인다고 노력했는데도 65 씀 ㅠ 내가 너무 과소비하나

토익 접수비(2번)+토익 교재 15만원

카페 8만원(카공 자주했어)

옷+화장품+생필품 11만원 옷은 양말(다 빵꾸나서 좀 샀어)이랑 반팔티 2장 샀어 그리고 충전케이블 클렌징오일 이런 생필품 삼

식비 거의 10만(학원 다니느라 밖에서 사먹음)

교통비 6만

그 외 편의점이나 친구 생일선물 등등 6만원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2번정도 놀았어 각 5만원씩 썼고 10만원

이래서 한 65정도?.. 돈 아끼려면 ㄹㅇ 약속을 하나도 안 잡고 집밥만 먹고 카공 말고 도서관 다녀야 하는건가???

밖에서 밥사먹는것도 만원 이하로만 쓰려고 노력했는데 자주 먹으니 꽤 큰돈이네..

[익인1]

정말 아끼고 아꼈는걸..? 전혀 과소비 아님

[글쓴이]

진짜? 다행이다ㅜㅜ

[익인2]

돈벌려고 취준하는 건데 취준 때도 은근 돈 많이 쓰는게 진짜 현타옴 하 나 자격증시험 때매 20만원썻어ㅠㅠ

[글쓴이]

그니까ㅜㅜㅜㅜㅜㅜㅜ 자격증시험 접수하고 이러는게 은근 돈 진짜 많이잡아먹어 하..

[익인3]

그냥 요새 물가가 너무 비싼거임..ㅠㅠ 굳이 줄이자면 카공..?정도 .. 필요한건 써야지 나도 혼자 사는데 한달 생활비 100만원 넘게들어 ㅜ

[글쓴이]

물가가 에바긴해 학원이 강남인데 한번 밥 사먹으려면 만오천원 이래서 맨날 서브웨이 가 ㅜㅋㅋㅌ

[익인3]

나도 밥 안나오는 회산데 서울이라 한번 사먹으면 무조건 만원 이상이라 맨날 냉동 볶음밥 편의점 김밥 이런거 먹음 ㅠㅠ 밥값 너무비싸

[익인4]

50 아래로 낮추고 싶으면 도서관 가고 교통비 줄여야 할 듯... 안 노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그럼 너무 우울하니까

[글쓴이]

아무도 안만나고 공부만하니까 진짜 우울해지더라ㅜ 약속 비용은 그냥 생명유지비용이라고 쳐야겠다..

[익인4]

교통비는 K패스 받아서 줄여봐!!!

[글쓴이]

케이패스 이미 하고있어!! 근데 신분당선 타가지고 그래도 많이나오더라고ㅋㅋㅋ..ㅠㅠㅠ

[익인4]

아 신분당선이면 많이 줄이고 있네ㅠㅠㅠ 부담되면 이틀 정도 알바하는 것도 방법일 듯? 그래도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스스로한테 부담주지 마~

[글쓴이]

4에게
고마워~~~ 큰 위로가 된당..🥲

[익인5]

용돈으로만 생활하는거야? 그래도 저 정도면 엄청 아껴쓰는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