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놀고싶은데 왜이렇게 노냐고 압박감 장난아니여서
노는것도 눈치보여서 스트레스 받고 오히려 뭔가 현실도피?하고싶어서 그 마음에 더 노는거같아
한편으로는 내가 뒤쳐지는것만 같고..
9월 넘어가서 준비하면 너무 늦는다는데 진짜야?
내가 너무 놀고있는것만은 아닌지 반성하게되고 그냥 매일이 우울해 가족들이 어디 서류 넣었는지 매일 물어보고 그게 너무 힘드네
평일엔 집에 있고 금토일은 애인만나서 놀고 그러는데..
평일에 학원 다녀서 토익이나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