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형제라 할정도로 아빠와 가까운 분이
대학,자취방근처사시구
이사도 도와주시고 아빠가 이분께맡기래서
10만원만 받고 무거운짐다해주셨어
아빠,나랑같이 밥도 종종 먹었구 어려운일있음 부르라하셔
난22,이분은 48..
난 아빠랑 멀리떨어져살아...
근데 최근에 늘힘내하고 하트이모티콘보내서
그냥감사합니다했고 오늘은 삼촌이 늘 옆에 있잖아
힘든거 있음 연락해하고 하트가 왔는데...
아ㅎㅎ..뭐라답하면좋을까?
그리고 내가 아빠친구인 다른분이 잘해주고
이거저거 너무묻고 오지랖부리신적이 있었는데
부담돼서 나도모르게 그만 얘기주세요했다가
아빠한테 엄청다툰적도있어서 말하는게 괜히 조심스러워
하트를 붙인게
괜히여자면 ㄱㅊ은데 결혼안한남자분이셔서
괜..히 맘에 걸리구 일주일에 2,3번씩 연락오구
우리고향집에도 원래놀러오시기도 하신분이긴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