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과 사람이 너무 힘들고 지쳐. 별짓 다 해봤는데 극복안됨 이건 시간이 지나도 마찬가지임
직장이 힘드니까 집에서 암거도 못함 맨날 배달시켜먹고 퉁퉁 붓고 운동도 기운없어서 안함. 예전엔 억지로라도 했는데 요새는 운동이 뭐야 낼 입을 옷 빨래하는거도 겨우함.
이직준비 하고싶은데 대충 토익 점수만 있고 일하면서 뭐 암것도 못하고있음 걍 의욕이 없음
몸이 피곤하니까 남편이 뭐 쫌만 잘못해도 겁나 짜증남. 지 바지 단추 떨어졌다고 나한테 꼬매달라할 때, 걔가 배달 시키고 먹다 남은 제육 버릴게~이랬는데 버리지 말라 해서 냉장고에 뒀더니 며칠 내내 그대로 있는거 이런거 걍 큰 잘못도 아니고 단추 그거 5분이면 달고 제덮 걍 내가 슬쩍 버려도 되는건데 내 시간 뺏기는 느낌 들 때 넘 짜증남
영양제 비타민 마그네슘 홍삼 골고루 먹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