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한달에 4번인데
엄마가 왜이렇게 많이 시켜먹냐고 그래서ㅠ
내가 사실 배고프다는 말을 자주하고 막상 시켜먹는건 딱 일주일에 한번임
이번달도 마라탕 한번도 안먹었는데 내가 먹었다 착각하고 엄마가 뭐라해서 이번달이랑 지난달에 마라탕 먹지도 않았거든???!!!하고 내역보여줬단말이지
착각하고 왜이렇게 자주 시켜먹냐해서 난 억울하다
엄마가 요리를 못하고 맛없어서 집에서 요리를 안해,,, 그래서 집에 먹을게 없어ㅠ
평소에 반찬은 할머니가 해주시는거 먹는데 그게 다 떨어질때가 있단 말이야. 구럼 난 먹을게 없는데 엄마는 그냥 김치에 밥 먹으라고 함. 나는 그게 싫어. 그렇게 먹어봤자 헛배부르고 전혀 안 행복하거든.. 난 내 인생의 행복이 먹는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걸 엄마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