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사진 찍어달라거나 친구폰으로 사진도 안찍음 옛날에 친구가 귀엽다고 사진 찍어줬는데
친구폰으로 그거 지들끼리 돌려봐가지고
안 친한 남자애 폰에도 내 사진 있고
Sns에 올린거 친구가 캡쳐해서 가지고 있던거 보고
내 사진+내 지인 사진 절~대 안 올림
지금도 사진찍는거 개 싫어하는데
학교에서 강제로 사진 찍거나 이모들이
사진 찍는데 진짜 싫음
이제는 고등학교도 졸업해서 강제로 사진 찍는거 없어서 좋은데 특활이라고 마음대로 영상찍어서
후배들 보여주고 졸업사진 필수로 찍어야되고..
진짜 싫었음 물론 추억간직 취지겠지만
현실은 그거 캡쳐하거나 돌려보면서
얼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