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55l

초딩때 바닥에서 자고있었는데 뭔가 인기척느껴져서 깼더니 아빠가 뒤에서 나 껴안고 가슴 주물락 거리고있었음

그때 아빠가 잠결에 그랬는지 맨정신인지는 아직 모르겠긴한데 아침에 엄마앞에서 그거말했더니 그냥 웃으면서 다들 넘기는분위기였고 나도 기억에서 그걸 지워버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네….? 이거 성추행 맞아? 아무리 어렸어도??

이 일 있고 아빠가 침대에 올라오면 내가 바로 내려갔었거든 그러니까 아빠가 ㅋㅋㅋㅋ 왜 아빠가 남자로 보여??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 하 갑자기 개빡쳐 어렸을때 맞기도 많이 맞았었는데

다른 아빠들도 이런적 있나



 
   
익인1
돈벌어서 독립해라
엄마까지 묵인하는거면

18일 전
익인2
성추행 맞아
아빠가 잠결에 또는 실수로 엄마인 줄 그랬다 쳐도 만진 건 사실이잖아. 성추행이야.

18일 전
익인3
아 장난하나 .
우리집 남자들은 그런적 없음… 저건 진짜…하…
빨리 독립하자…

18일 전
익인4
미친. 처죽여야돼 아 또라 쓰니야 빨리 벗어나라 나도 오빠가 저런 적 있는데... 어려서 그냥 넘어간게 아직도 한이야
18일 전
익인5
도망쳐 ㅠㅠㅜㅜㅜ
18일 전
익인6
돔황챠,,ㅠ 아빠가 남자로보여?<<이런말하는게……ㅇㅇ
18일 전
익인42
222
18일 전
익인43
33333333
18일 전
익인7
도망쳐..
18일 전
익인8
하아..애초에 정상적인 아빠면 "아빠가 남자로 보여?"이런 생각조차 안 들걸 저런 말 한다는 게 자식 여자로 보는 거 아니냐고..
18일 전
익인9
ㄹㅈㄷ 아 더럽다 쓰니 미자야?? 조심해...
18일 전
익인10
나도 막 사춘기일 때 아빠가 주물거린 적 있어 그 후로 그런 일 없긴 했는데 가족들은 내가 괜히 아빠 미워하는 줄 알더라
18일 전
익인11
아 진짜 미친거아니냐고
정상적인 아빠는 절대 그렇게 안해
심지어 엄마인줄 알았다고 하는것도 말 안돼

18일 전
익인12
와 첳번째는 뭐 엄마엿다고 착각해서 그렇다쳐도 마지막 아빠가 남자로보여 이 발언이 에바임
18일 전
익인13
? 진짜 죄송한데 너무 더러움 남자로 보여 뭐야..;
18일 전
익인14
혹시나 했는데 마지막 발언땜에 엄마로 착각한게 아니라 정확히 딸인거 알고 한 짓이란게 증명되네
18일 전
익인15
아 제발.... 나도 이런 기억 평생 갈 거 같아
18일 전
익인16
우리아빠는 내가 다가가기만 해도 징그럽다고 저리가라고 함
절대 정상적인 아빠는 안저러지

18일 전
익인17
아 드러
18일 전
익인18
와 저 멘트 너무 대박인데.................?
진짜 아빠로 안보일거같애....... 엄마는 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지....?

18일 전
익인20
쌰갈 미쳤나 그래놓고 남자로 보이냐는 발언은 진심 미친거아닌가
18일 전
익인21
초딩 딸한테 남자로 보이냐고 한 것부터가 너무 이상한데..? 이게 말이되냐고..하
18일 전
익인21
아니 쓰니 엄마 대처도 레전드네
18일 전
익인22
진심 한번도 없음 그런적 내가 아빠한테 팔 붙잡고 매달린적은 있어도 아빠가 나한테 쓸데없는 터치 한적은 1도없음
18일 전
익인23
헐 나도 나도 헐 나 아무한태 말 안 했던건데
18일 전
익인23
난 아빠 실수인거 알고있어…
엄마인줄 알고 순간적으로 그랬던거 같아
난 그때 자는 척 하면서 계속 뺐고 이후로 절대 아빠랑 안 자 아빠는 그냥 버릇인거 같아….

18일 전
익인23
난 엄마한테도 말 안 했음…. 그냥 완전 비밀로…. 아빠도 모를걸…ㅠ 근데 가끔 문득문득 떠올라서 빨리 잊어버려….
18일 전
익인45
하 나도.. 나는 자는척하다가 아빠가 깨서 놀라곤 옆으로 가긴했지만 이 기억이 평생 찝찝하게 남네..
18일 전
익인24
아빠랑 사이 엄청 안좋은데 그런일 한번도 일어난적 없어,,
18일 전
익인25
정상적인 아빠는 애 가슴 쭈물거리지도 않고 남자로 보이냐 이런 소리도 안해..
18일 전
익인26
그게 그거지만 차라리 동생이거나 오빠면 부모님이 갈라놓을수라도 있지 아빠가 그러면 진짜... 참담하겠다
18일 전
익인27
어머니도 어케 그걸 걍 웃으면서 넘어가시지…
18일 전
익인28
아빠가 남자로보여? 는 어이가없어서 아빠가 남자도아닌데 왜 피하냐 이런걸로 물은거같은데
18일 전
익인29
쓰니한테 미안한데 다늙은 쭈그렁 아재가 뭔 ㄱ.소리래 진심 빨리 돈모아서 독립하길
18일 전
익인30
아니.. 친아빠 맞아?.. 사람 맞아??
18일 전
익인31
나는 삼촌..
18일 전
익인33
욕나오네 아 진짜
18일 전
익인32
아직 학생이라 독립 힘들면 기숙사 있는 학교 진학 추천..
18일 전
익인35
아니..절대 그런일 없음. 오히려 청소년기 되니까 엄마가 아빠한테 주의주고, 아빠도 너무 가까이 붙는거나 신체적인 장난 안함(안거나 간지럼, 찌르기 같은거)
18일 전
글쓴이
아빠가 엄마로 착각해서 그런건 아닐거같은게 평소에도 내 다리 주물거리면서 점점 허벅지로 손 올라가고 여러가지로 기분나쁜경험이 많았음…
18일 전
익인36
쓰나 절대 착각할 수가 없어..그리고 아버지 대사가 아주 확신을 주네;
18일 전
익인37
나도 그랬음..
18일 전
익인38

18일 전
익인39
나도 중딩때 짧은바지 입고 식당에서 밥먹고있었는데 아빠가 옆자리에서 내 허벅지 맨살을 손으로 꽉 집고 근엄한 표정으로 쳐다봤었음.. 그땐 나한테 화내나? 싶었는데 다시생각해보면 기분 뭣같음 그리고 나 20살때 좁은 틈 지나가느라 아빠 시선에 내 엉덩이가 보이게 지나갔었는데 그때 내 엉덩이 퉁 치더라 ㅋㅋ 아주 어렸을때 나한테 장난치던 자세도 침대에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손발 못움직이게 막고 내 뱃살 깨물고 그랬었는데..하 중요한건 지 아들한테는 안그럼
18일 전
익인40
으 독립하자
18일 전
익인41
🤮 본문이랑 댓글들 다 너무 더러워.. 다들 독립해서 안전하게 생활하렴
18일 전
익인46
헐 얼른 독립해야겠다 잘 땐 꼭 잠그고 자는 거 잊지말고
18일 전
익인47
기분 드럽겠디ㅠㅜ
18일 전
익인48
독립하자. ㅠㅠㅠ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2732 1:2590936 10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431 9:4550272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395 7:4745585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다들 애인 생일 때 얼마정도 써?208 1:0929880 0
야구/장터이렇게 된 이상 류현진 오늘 10승 달성시 스타벅스 1만원권 신판 3명에게 드립니다..70 15:244325 0
아직 퇴근 안한사람 17:54 1 0
메디컬이거나 학벌좋은애들아 17:54 1 0
홈마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17:54 1 0
코 높이 낮추려고 상담 받고옴..(이미 한번 함 17:54 5 0
오늘 13일의 금요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7:53 6 0
엄마한테 나도 모르게 짐승이라 했다가 온갖 욕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 17:53 22 0
와 입사 한달 쌩신입도 상여금을 주네1 17:53 18 0
Adhd 검사비용 보통 얼마 정도해?2 17:52 6 0
호텔 예약하려하는데 이거 조식 포함 가격이라는거야,,?2 17:52 24 0
지방 취린이,, 고민있슴다.. 17:52 9 0
자꾸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 2 17:52 15 0
먹고나면 식곤증 개심해서 바로 자게됨... 17:52 5 0
쿠팡에서 왜 요즘 안나오나고 전화 두번째로옴1 17:52 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남익들아 궁금한거있어3 17:52 21 0
연애하면 진짜 돈 저렇게 많이 써?4 17:51 26 0
여익들아 혹시 생식기 근처에 여드름 난 적 있니11 17:51 20 0
제사지내는거 나는 뭔가 17:51 9 0
향수 15번뿌려도 냄새가 안뱀1 17:51 12 0
스탠바이미 살말! 17:51 6 0
요새 일이 좀 잘풀려서 불안허다 17:51 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7:52 ~ 9/13 17: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