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고 더러워서 어디서 얘기도 못하고 숨기고 나조차도 잊고 살았었는데 좀 후회된다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도 말로만 혼내고 그냥 넘어갔었음 초등학교 저학년 때라 뭣도 몰랐고 증거도 없어서 그냥 넘겼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20키로도 안되는 나한테 나중에 이것보다 더한 것도 할 건데 미리 해본다고 생각해...라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