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나만 방치되는 그런.. 환경으로 자랐는데 불안형+회피형 다 갖게됐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땐 한번도 나 안봐줬으면서 쓸데없는 과보호를 너무 해서 상처는 상처대로 받았어 결정적으로 너무 과보호를 받고 뭐든 엄마가 대신 하려하니까 내가 나를 모른다? 내가 무시 받고 화가 날 상황에서 화가 나는 건지 스스로 인지를 못해.. 근데 이게 과잉보호 부작용이래 인간관계 어찌저찌 잘 유지하는데 이런 성격 때문에 상처도 너무 많이 받고 연애도 잘 못하겠어 그래서 난 엄마아빠가 너무 좋은데 너무 미치도록 미워 미워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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