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다른 타임에 일하다가 오늘부터 시간 바껴서 처음 보는 애랑 일했는데 매니저들한테 그 친구 엄청 싹싹하고 귀엽다고 얘기 듣고 갔거든 근데 걘 오늘이 마지막이라 그러더라고. 어차피 마지막인데 뭘 그렇게 지적하고 텃세 부리고 싶었는지 계속 이거해라 저거해라, 여기 제대로 정리가 안됐다 그러고 한마디도 안하는데 진짜 서럽더라.. 매니저들한테는 엄청 싹싹하게 대한다는데 나한테는 왜 그렇게 대하나 싶고 나보다 5살 어린애라는데 진짜 서럽고 후 빨리 취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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