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제대로 된 휴일없이 일만 하다보니 체력은 그지가 되었고 몸도 뒤틀리고..
뭣보다 정신적으로 바싹 메마르고 몰리는 기분이라 러닝 동아리 들어갔다ㅠ
밤샘 작업하는 날도 많아서 솔직히 시간 없지만 어떻게든 일주일에 한번은 참여해보려고 함...
맨날 집에 박혀서 일만 하다보니 사람도 고프고 인생에 재미가 없어 고통스러워서 뭐라도 해야겄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