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입문하고 스티커, 마테, 바인더, 다이어리 기타등등 신나게 사재끼느라 한 300만원 가까이 쓴 것 같은뎅
이렇게 1년반 지나니 이젠 있잘쓰에 집중하게되더라
가장 큰 원인은 다꾸 유행이 거의 3개월마다 바뀌길래 유행따라가는걸 포기하게 된거야 그리고 다꾸템으로 공간이 가득차서 더 이상은 무리라고 느껴지면 이젠 사는게 스트레스더라
그래서 욕심 내려놓고 내 취향대로 다꾸하는데 집중하니 있잘쓰가 되더라고
대신 다른 사람 다꾸 안 찾아봐야 가능한 것 같어 벌써 있잘쓰 반년 넘게 됐는데 간간히 다이소 신상정도만 사고 있어!
묵힌거 다 쓰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넘어가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가진 스티커로 매일매일 다꾸해도 2년은 쓸 양이라는거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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