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친구 100퍼 잘못이고 나는 피해자이긴해...
남친이 나랑 친구랑 싸운 거 알아챌 거 아냐
나도 말 안해야하는데 나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남친한테 일부만 말했는데 그 뒤로 내 친구 싫어해
셋이 같이 알바하는데 친구 말에 대꾸도 잘 안해주고 그냥 별로인 티를 내 나 힘들게 굴었으니 그러는 건 이해가는데
쟤네 둘이 싸운게 아니잖아..? 괜히 말했나 싶은데ㅠㅠ
내 실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