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는다는게 뭐 못헤어지고 있다거나 다시 만나자고 연락을 한다거나 이런건 아니구 ㅋㅋ
동거했었는데 회사 끝나고 그 집에서 보내던 시간들 회상하면서 울적해지거나 아 걔 집은 이쪽으로 가는거였지.. 이러면서 그리워하고ㅋㅋㅋ 뭐 대충 이런느낌..
걔라는 사람이랑은 별로 추억이 없어서 그리워할만한 그런것들이 없거든? 걔가 그립다기보다는 내가 걔랑 같이 살면서 안정감?같은걸 느꼈었었나봐 그 안정감이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