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엄마는 그런듯...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 다 돕는 나는 매일 혼내고 잔소리하면서 아무것도 안 돕고 게임만 처하는 백수 오빠는 잡지도 않고 1년을 게임만 하게 두네 좀 속상하디 엄마 아플 때 제일 먼저 달려가서 간호한 것도 나고 엄마 죽을 뻔할 때 살린 것도 난데 생색내려는 거 아닌데 그냥 좀 속상해 엄마 외로울까봐 개인시간 최대한 엄마랑 있는 시간 늘리고 있는데 물론 나 열심히 키워주신 거 알고 항상 감사하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엄마에 부족한 거 아는데... 너무 속상해 날 오빠보다 사랑하지 않나 싶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