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죠가 최애라
하
노바라 돌아온거 진짜 폰던졌을정도로 좋음 !!!! 그리고 유지 마지막 장면도!!! 하 고죠가 행해왔고 기대하고 생각하던 것들이 다 맞았다는게!!!!!!! 진짜 기분 째졌음
그런데 좀 흥분가라앉으니까 그냥 열받음
지금 회상에서 보여지는
고죠는 제자들에게 엄청 기대도 하고 믿고 있는 사람으로 보임 근데 공항은 이해해줄거라 생각도 안하고 믿을 순 없다는 느낌임
같은 사람 맞아…?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짓는 사람이라고 쳐도…. 그 공항이 본심이고 회상에서 보여지는 고죠는 그저 사회성 탑재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보려 해도…. 저 공항이 본심인 사람이 타인을 생각하고 타인에게 기대하고 믿어보고 그런다고….? 가까운 사람도 아닌 그 시부아에 있던 일반인들 상황을 물어보고 그런다고? 난 ㄹㅇ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