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는 좀 무거운 느낌이 있긴 한데..
일단 죽음공포증 잇어서 죽음 생각하면 그냥 자연사 쪽이라도 호흡 잘안되고 부정적 생각하게 되고 눈물날거같고 이게 이십몇년동안 있어서 상담 좀 해보고 싶고 다른 건 그냥 사람들 다 있는 인간관계에서의 불안 우울 무력감 이런 건데 심하짖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갑자기 생각나서 잠 안오고 이러거든 밤 꼴딱 새우는 정도는 아니고
근데 그냥 정신과 가서 상담 한번 받으면 되나? 약까진 필요없을거같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