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헤어지고 너무 생각나는데

첫연애때 나한테 모든 걸 다 해주고 다정하고 이런 사람 없을 거 같고 나도 그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랑 헤어질 때는 안 힘들었거든 아마 내가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고 거의 맨날 놀아서 헤어지고 생각이 거의 안났는데

이번에 헤어질 때는 나한테 첫연애만큼 잘해주지도 나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은 연애 였는데 타지역에 살아서 외로워서 그런가 생각이 자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