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입문하는데 프로팀 다들 어떻게 정했나여??

응원 재밌는 곳

수도권에서 직관다니기 좋은 곳

등등

팀 장점 알랴주십쇼!!

[신판1]

보통 연고지가 제일 많고 아니면 가슴이 시키는 팀

[신판2]

다른팀 경기는 봐도 그냥 그랬는데, 우리팀 지는거 보니까 화나더라구요

[신판3]

모태신앙 같은 거임..

[신판4]

걍 덕질이랑 다를 거 없음
어떤 팀은 장점 200개여도 마음이 안 가고, 어떤 팀은 단점이 200개인데 마음이 감
걍 꽂히는 팀이여야 돼
마음이 안 가면, 경기도 지루하고, 별로 재미도 없음

[신판5]

일단 직관부터 가는게 베스트

[신판6]

파니 연고지가 어딘뎅

[신판7]

연고지가 가슴을 잡아 당겼어

[신판8]

벼락맞듯 정해졌어 아 못할때 화가 조지게 남..

[신판9]

연고지가 컸어 어쨌든 직관자주다니려고 ㅠㅋㅋㅋ근데 또 그때코시까지가서 벼락맞듯이 팬됨 키움..

[신판10]

연고지+애기 때 부터 아빠가 데리고 직관다님

[신판11]

아겜보고 기억에 남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야구 개막한다길래 티빙도 있겠다 그 선수들 팀 경기 봤는데 첫경기가 재밌어서 계속보다보니 팬이 됨

[신판12]

부정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결국 연고지팀..

[신판13]

연고지이기도 하고 주변에 그 팀 팬이 많아서.. 날 이끌어줌

[신판14]

엄마가 팬이라서 맨날 봤…

[신판15]

난 연고지(수도권 살아서!)+한 선수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어

[신판16]

모계유전

[신판17]

아빠. 태어나보니 정해져있었어 같이 다니다보니 정듦

[신판18]

온집안이 다 파란피라 다른거 생각 못 함 돌잡이에 하나만 올려져있는거

[신판19]

1. 본인 연고지
2. 부모님 연고지
3. 벼락

보통은 이 셋 중 하나여

[신판20]

친오빠팀 봤는데 져서 화가나서 걍 우리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