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나 애인한테 예쁘게 말하면 좋고, 가장으로서 존중해주고 이런 내용 듣다가 문득 난 아빠한테 이렇게 살갑게 구나 싶어서 아빠 대입해서 들으니까 내가 내 생각만 하면서 아빠한테 틱틱대고 아빠의 성격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넘기려는 노력은 안해본거 같아서.. 나름 모든 인간관계에 도움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