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창하게 고백을 한건 아니지만 자기가 만나자고 사귀기로 한 날의 날짜도 정확하게 모르는고야 ; 애초에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거야
100일,200일 같은 기념일도 안 챙긴다하고 전혀 관심 ㄴㄴ임..이런사람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