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담사분은 그래도 위로해주고 편들어주다가 기분 좀 정리되면 내가 좀 잘못한 것도 그 부분은 어떻게 해보는 게 어떠냐 이렇게 말해주셔서 좋음 내가 잘못한 게 아니면 공감해주다가 어떻게 상황풀지 약간 조언도 해주시고,,,
근데 어떤분은 계속 단답하고 공감도 안해주면서 당연한 얘기만 반복해서 진짜 도움도 안되고 위로도 안댐ㅋㅋㅋ.. 근데 진짜 그런분은 일하기 싫은 티 너무 내더라 계속 마무리만 하려하고 얘기 들어주시지도 않고...
1388 재작년까진 시간대별로 근무스케줄표? 있고 대기하다가 상담사분 방에 들어가면 됐었는데 지금은 아예 대기자한테 상담사긴 랜덤배치되는 방식으로 바꼈더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