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며느리 구박하는 시어머니의 자질이 보인다... 🤦‍♀️

나는 절대 아들맘안한다 며느리구박 절대 안한다 이랬는데

정작 아들 여친 생기니까 버는돈 다 여자친구한테 쓰는거 같다

여자친구 생기기전에는 집에 자주 왔는데 왜 자주 안오냐

인스타 보면서 이 여자 허영심이 좀 심한거 같다 못된 여자같다

이럼

[익인1]

근데 왜 유독 엄마들이 그럴까
시아버지들은 사위한테 그런다는 얘기 적은데

[익인2]

아들이 엄마보다 다른여자한테 잘하면 여시같은 게 자기 아들 뺏어갔다 뭐 이런심리가 생긴대

[익인7]

사랑을 못받아서.. 아들한테 남편을 투영함

[익인3]

쓰니가 계속 잔소리해드려.. 엄마 며느리한테 그러면 나중에 그러다 엄마때문에 이혼한다

[익인4]

22 그럴 때 시누이가 난리치면 며느리도 그나마 위안받고 실제로 딸이 그러면 먹혀서 고쳐지기도 하고(희박하지만ㅠ)

[익인5]

3333 자꾸 뭐라고 해, 창피하다고 그러고
옆에서 뭐라하는 사람이 있어야 알아

[글쓴이]

그래야겠다..

[익인6]

우리 엄마도 오빠 결혼날짜 잡으니까 저러시더라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엄청 뭐라함 지들 인생이니 냅두라고

[익인8]

ㄹㅇ..나도 진짜 새언니 쉴드치느라 바빴음 명절에 바쁜건 새언니를 보호하기 위함..

[익인9]

잔소리해야되더라고- 안그럼 본인은 되게 배려해주는 시어머니로 착각들 하셔서(사실은 우린 아빠가 그러셔서 맨날 잔소리해)

[익인10]

와 이거 완전 공감ㅋㅋㅋㅋ

[익인11]

엄마한테 자꾸 그렇게 생각하고 그거 입밖에 내서 아들귀에 들어가면 아들 잃는다고 자꾸 얘기해야해 그리고 나도 시어머니한테 그런 소리 들었으면 좋겠냐고 하지말라고 자꾸 얘기해야해

[익인12]

22 나 똑같이 함

[익인13]

ㄹㅇ 우리엄마도임…. 이마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