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l

문제는 그 임차인 이사간지 12년 넘음

우리집이 전세줬던거고 그 임차인 내 중학교 동창의 엄마임

지금 당연히 연락안함 번호도 없고 그때도 별로 안친했고

근데 중학생때도 한번 큰 택배가 잘못 와서 살짝 뜯다 이상하다 싶어서 운송장이름 보고 설마싶어서 같은반이었어서 전화로 얘기했었는데

와서 예의 밥말아드셨는지 나랑 동생만 있다고

끌고 나가다 말고 현관에서 택배사인지 어디다 통화하면서 몇분을 큰소리로 화냈었거든

근데 이제 이사간지 12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엄마가 모르는 이름이니까 앞에 뒀다가

나한테 얘기해준게 익숙한 이름이길래

내가 그 전임차인이라고 저 얘기해줌

대체 왜 주소를 안보고 주문하지?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464 9:4562396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417 7:4755406 1
이성 사랑방여자는 왜 연하를 안좋아해???170 8:0921249 1
일상 우리 회사 경리 떡값 0하나 빼먹은거 같은데151 10:2223708 2
야구/장터이렇게 된 이상 류현진 오늘 10승 달성시 스타벅스 1만원권 신판 3명에게 드립니다..99 15:249367 0
진짜 어쩌냐 도와주라 20:09 2 0
컨실러 먼저 해? 20:09 3 0
인천공항 그렇게 넓어?1 20:09 9 0
맞은 애들 왤케 싫지? 20:09 10 0
피곤한 상태에서 간수치 재면 높게 나와??? 20:09 3 0
익들아 알바 면접볼 때 너네 이런 경우 있었어??1 20:09 4 0
짱구 결국 오은영쌤 만났구나 1 20:09 8 0
나 귀엽다는 소리 좀 듣는데.. 익들이 봤을땐 어때...?4 20:09 31 0
난 저렴한 입맛이야 요아정 20:08 11 0
편순이 방금 일본인 손님 왔다 갔는데1 20:08 13 0
카페 쓰레기통에 타 카페 일회용컵 버리는거 20:08 10 0
공주들아 투표해주면 로또 당첨됨. (젭알 부탁해요..)1 20:08 14 0
윤정 이름 이거 좀 그래?4 20:08 25 0
너네 편의점 김밥 하나 다 먹을 수 있어?8 20:08 17 0
이성 사랑방 나 생리전이라 그런가 별게 다 짜증남 4 20:08 15 0
친구 첫연애 하더니 변한 것 같은데 3 20:07 20 0
24살 백수익들 추석에 할머니댁 가? 20:07 13 0
지금은 아이폰15프로보다 16프로 사는게 좋을거같음 20:07 29 0
가슴이 왜케 커졌나 했는데2 20:07 20 0
갤럭시잘알 익들 들어와줘 카메라 좋은게 뭐야??2 20:07 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20:08 ~ 9/13 20: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