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꾸 두사람의 몫을 시킴
분명 면접볼땐 그런말 없었는데 갑자기 일이 늘었음
그니까 내가 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나한테 영상편집까지 시켜... 나도 영상편집 해본적 없는데 자꾸 큰걸바람
게다가 그렇다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님.....
진심 유튜브 찾아보면서 겨우겨우 만들었더니 왜 이따구로 만들었냐는 소리 들었을땐 못참겠더라
저도 처음 만드는건데요..??ㅜㅜ 애초에 내가 영상편집자가 아닌데요...ㅜㅜㅜㅜ 뭘 바라시는건데요 대체 ......
근데 그때 시기가 10개월 차라 버텼거든? 곧 1년 채우니까? 그래서 지금 딱 1년 채우긴 했는데 진심으로 이젠 더이상 못버티겠어
근데 문제는 그거임...
일자리가 없다는거... 바로 이직하고싶어서 이력서 넣고있는데 연락 오는데도 없고... 어떡하냐..ㅜㅜ
관두고 쉬면서 일자리 찾아보는게 나으려나 아님 계속 열버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