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는 술먹자할때 자기돈없다고 하소연하더니 어제 흠뻑쇼 갔더라

내친구한명이랑해서 둘이 간거같은데

2주전에는 자기 진짜 돈없더 그래서 안주도 2만원짜리 하나먹고 우리가 안내도 되니까 그냥 시키자 그래도 의심해대서 두개밖에 못먹었는데 그러면서 자기 맨날 아프다고 노래를 불러 여기 아프고 저기아프고 ㅋㅋㅋㅋㅋㅋ 어제 그냥 술 마시고 치킨에 피자에 오지게도 먹었더라고 스토리 올린거 보니까 ㅎ 나랑 마지막으로 만난게 2주전인데 또 엊그제는 내 다른친구한테 돈없다고 못만날거같다 그랬대

돈이 없는데 흠뻑쇼 가서 놀체력이랑 돈은 있나봄

[익인1]

흠뻑쇼 가야해서 돈 없던 거 아냐?

[글쓴이]

그건 미리 예먀를 내친구가 먼저하고 입금해준걸로 알아 나중에 준다그랬었대

[익인2]

저런식으로 남 피곤하게 하는 애들 걍 돈 진짜 없으면 안 기어 나오면 좋겠음

[글쓴이]

애초에 돈없다능 가스라이팅을 말던지 하 진심 지랑 놀때마다 나 돈없어 이말듣는거 진짜 짜증나는거 모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