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랑 사귀자마자 바로 자기 엄마한테 나랑 사귄다고 말했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도 되게 감동이었음... 내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 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냅다 말하는 게
지금은 100일 넘은 풋풋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