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보면서 깎고싶은 턱 부분 주먹으로 계속 치기
코 보면서 작게 만들고 싶어서 손으로 계속 무리하게 잡기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 보면서 속으로 “저 언니는 코좀 고쳐야겠네”, “쟤는 안검하수가 심한데 자기관리를 안하네” 라고 무례한 생각하기
명절때 가족 모일때 친척을 얼굴 스캔하면서 우리 유전자 망했다고 생각하기
얼굴 옆부분 셀카 찍어서 맘에 안드는부분 찾아내서 자기비하 하기 등…
진짜 어릴때부터 겪은 콤플렉스 아니면 그냥 사는게 좋은거 같아 외모강박은 진짜 정신병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