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다 가정환경 좋지 않으셨는데 둘 다 나르시스트임

진짜 둘 밑에서 정병걸리기 직전까지 왔다

버틴게 대단함 어쩌면 나도 나르시스트라 버틴걸지도

완전히 관계가 매일 파탄이야 ㅋㅋㅌㅌㅌ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음

나는 나만 믿고 나한테만 의지하며 사는중

얼른 독립해서 건강하게 살아야지

매일 무시받고 사는데 경제적 독립해서 자취하면 더이상 나 못괴롭히고 둘이 서로 뜯으며 살겠지

암튼 둘 밑에서 자라면서 배운건 나르시스트 탐지견 수준으로 나르시스트인 사람 냄새 잘 맡아

세상에서 제일 싫고 질리는게 나르시스트다

[익인1]

요즘엔 그래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많이 알려져서 다행임 예전엔 그래도 부모인데 니가 말을 안들어서 그렇겠지 이런소리 많이 들었는데

[글쓴이]

맞아!! 유교사상 심해서 무조건 자식 탓했었잖아 참 다행이야

[익인2]

ㄹㅇ 부모가 나르시스트면 진짜 힘들어

[익인3]

그런 환경에도 가스라이팅 안당하고 문제점 인지한 쓰니 멋있다 보통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인데 뭘해도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