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타자들이 점수를 안내니까 필승조만 매일 갈림

요즘 경기 다 1점차로 이기거나 지거나 점수차 별로 안나니까 이기고있든 지고있든 감독은 걍 매일 지강 병헌 건희 강률 +택연 올리잖아.. 얘네 올린다고 타자들이 점수 더 내준단 기대도 안되고.. 점수 못내겠으면 수비라도 잘해야지 자꾸 실책하고.. 베테랑이 전부 타자인데 도와주지를 않아ㅠ 답답하다 정말

[도리1]

진심 1점차 막아도 점수를 못내는데 ㅠ 매번 필승조 투수들만 갈림

[도리2]

점수 내야할 때 못내는데 그냥 필승조로 틀어막는다고 뭐가 되나..? 심지어 틀어막으려고 내도 수비 실책들로 실점함 ㅋㅋ 강제 투수콤이 될 수밖에 없는 구단이야

[도리3]

그래서 투수들이 불쌍해지고 점점 투수들만 사랑하게됨… 우리처럼 간절해보이는 것도 투수들이고…